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= 부검 결과와 사인 === 상세한 조사 결과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. 사인은 구타에 의한 외상성 쇼크와 위의 토사물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됐다. 사망 당일 2시간에 걸친 폭행이 끝난 후 준코는 사망했다. {{{#!folding [ 펼치기 · 접기 ] 시신 부검 당시의 기록. (열람 시 주의 요망) || * 준코의 시신은 손발이 묶인 상태였고 얼굴은 눈의 위치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게 손상됐으며 하반신은 얼굴보다 '''훨씬 더 참담한 상태였다. 온몸의 근육은 폭행과 화상 등으로 흐물흐물하게 녹아 있었고 고름과 진물이 흘러 범벅이 되어 있었다.[* 육안으로도 뼈가 보이는 부분이 일부 있었을 것이다.]''' * 준코의 장기는 '''모조리 터지고 박살난 데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짓이겨진 부분도 있었다.''' * 얼굴의 뼈 상당부분이 으스러져 있었고 가슴에 빈틈이 없이 [[바늘]]이 빼곡하게 박혀 있었으며[* 200여개 정도가 그녀의 가슴에 박혀 있었다고 한다.] 극심한 [[스트레스]]로 인해 [[머리카락]]도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. * 새끼손가락의 [[손톱]]이 벗겨져 있었고 왼쪽 [[유두]]는 공구로 집혀 심하게 손상됐으며 잇몸에 제대로 배열된 [[치아]]는 하나도 없었고 강제로 발치된 흔적도 있었으며 [[뇌]] 또한 축소되어 녹아 있는 상태였다. [[코]]는 피와 고름으로 꽉 막혀 입으로 호흡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[[고막]]도 심하게 파열됐기에 마지막엔 거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.[* 다큐에서도 마지막에는 준코가 소년들의 말을 잘 듣지 못한다.] 너무나 가공할 고통 속에서 [[입술]]을 깨물어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모두 절단되어 있었다. * 피하 지방의 두께는 평균치의 100분의 6이 채 되지 않아 극도의 [[영양실조]] 상태였다. 53kg에서 36kg으로 줄어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. 준코의 키가 165cm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저체중이다. * 준코의 [[위(소화기관)|위장]]에선 [[지네]]와 [[바퀴벌레]], 다량의 먼지와 쓰레기, 본인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의 소변과 대변, 그리고 식도를 가득 채운 데다가 기도까지 막아 버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[[정액(체액)|정액]] 등 차마 말로 꺼내기도 힘든 것들이 발견됐다. 정액은 도대체 몇 명의 것인지 확인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양이 많았으며 [[수간|동물의 정액]]도 검출되었다. 성기에는 비타민 음료 병 2개가 꽂혀 있었다. 준코의 몸 아래쪽에 있는 장기들의 상태는 두 배로 심각했다. 대장에 큰 화상을 입었고 그 외의 기관들의 상태도 전부 정상이 아니었다.||}}} 사망 당시부터 심각하게 손상돼 안면이 심하게 함몰 및 [[변형]]되어 있었고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부패되었던 터라 외관만으로는 사인을 비롯한 신원 확인조차 쉽지 않았지만 손상된 시신에 남아 있던 [[지문]]과 치열을 조합하고 머리카락의 [[DNA]] 등을 검사한 결과 [[1988년]] 11월 25일 밤에 [[아르바이트]] 후 귀가 도중에 행방불명된 [[사이타마현]] [[미사토시]] 타카스 1번지에 거주했으며 현립 야시오 미나미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후루타 준코(17세)임이 확인됐다. 시신 발견 당시 베테랑 형사들조차 구토하며 기절하거나 오열할 정도로 이 세상에서 본 적이 없을 만큼 잔인해 이 세상의 생물이 한 짓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한 상태였다고 한다. 준코가 목숨을 잃은 방에선 벗겨진 그녀의 속옷 하의가 남아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